박병은, 워너원 출연했던 광고 꿰차 “촬영 앞두고 철저한 체중 관리”(라디오스타)

↑ 박병은 다이어트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라디오스타’ 박병은이 광고 촬영을 앞두고 체중 관리에 신경썼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영화 ‘안시성’의 네 배우 조인성, 배성우, 박병은, 남주혁이 함께하는 ‘갑옷을 벗고~’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국진은 박병은에게 “최근 워너원이 했던 광고도 뺏었다던데, 촬영 앞두고 다이어트 한답시고 크루아상 껍데기만 주워 먹었다고”라고 물었다.

이어 김국진은 “크루아상은 껍데기로 된 거다”, 배성우는 “껍데기가 가장 살찌지 않냐”고 덧붙였다.

이에 박병은은 “철저한 자기관리 중이라 못 먹는다고 했는데, 나중에는 무너져서 다 먹었다”고 밝혔다.

또 소문난 낚시광 박병은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잠을 줄여가며 꼭 낚시를 하러 간다고. 그는 “9월에 주꾸미 철이다”라며 “낚시 후 다 같이 나눠먹었다”고 털어놨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