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최동석 아나운서 부부가 결혼 9주년을 기념했다.
12일 박지윤 아나운서는 인스타그램에 "#오늘결기 #9주년 집에서 짜파게티 먹고 뒹굴다가 박준우 쉐프님 인스타보고 한남동이라길래 급 달려온"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윤 최동석이 아홉 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아 편안한 차림으로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얼굴을 맞댄 부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로 만난 결혼에 골인했다. 박지윤은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난 7월 종영한 tvN 예능프로그램 '나의 수학 사춘기'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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