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사자’ 출연 배우들과 함게 팬미팅을 진행했다.
지난 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린 박해진 팬클럽 클럽진스의 3기 팬미팅은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 각국에서 모여든 팬들로 전석 매진사례를 기록한 가운데 시종일관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더 진스 토크쇼(THE JIN's TALK SHOW)’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팬미팅에서 박해진은 3시간여동안 팬들을 들었다 놨다 하며 팬들과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었다.
MC 딩동의 사회로 진행된 팬미팅은 1부는 근황토크와 팬들의 질문, 박해진의 인생 그래프 등 진솔한 토크로, 2부는 ‘사자[四子]’ 팀의 곽시양 구자성 그리고 김원효 등 게스트들의 등장과 박해진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게임 등으로 알차게 꾸며졌다.
1부 근황토크에서 박해진은 현재 촬영중인 드라마 ‘사자[四子]’ 속 캐릭터들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냈다. 박해진은 “일훈은 매력적이고 동진은 연기하기에 가장 도전적이다”라며 그간의 촬영 소감을 살짝 들려주기도 했다.
2부에서는 더 생동감넘치는 무대가 펼쳐졌다. ‘사자[四子]’를 함께 촬영 중인 곽시양 구자성과
한편 박해진은 오는 10월 말까지 드라마 ‘사자’ 촬영에 매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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