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오늘의 탐정’ 최다니엘의 폭풍 오열이 포착됐다.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극본 한지완, 연출 이재훈, 제작 비욘드제이)은 귀신 탐정 이다일(최다니엘 분)과 열혈 조수 정여울(박은빈 분)이 의문의 여인 선우혜(이지아 분)와 마주치며 기괴한 사건 속으로 빠져드는 神본격호러스릴러다. 주인공 이다일이 극 초반 사망, 귀신이 되는 신박한 설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다일의 폭풍 오열이 포착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다일은 눈 앞의 상황을 믿을 수 없다는 듯 넋이 나간 표정을 짓고 있다. 이는 정신을 잃은 어머니(예수정 분)를 바라보는 이다일의 모습. 특히 그의 붉어진 눈가, 멈추지 않는 눈물, 슬픔과 충격에 휩싸인 표정이 애통한 감정을 담고 있다.
경악으로 물든 이다일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다일은 다급하게 어머니를 일으켜 세우며 무엇인가를 응시하고 있다. 슬픔을 담은 눈빛에서 180도 달라진 이다일의 눈빛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껏 커진 두 눈과 긴박한 그의 표정이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음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극하는 것.
‘오늘의 탐정’ 제작진은 “오늘 방송되는 ‘오늘의 탐정’에서 최다니엘이 탐정이 되기 전 과거와 그가 탐정이
‘오늘의 탐정’은 12일 오후 10시 5, 6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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