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우리 집에 해피가
↑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 한채영 김수미 사진=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 방송화면 캡처 |
10일 방송된 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에서는 한채영이 핫과 루비를 데리고 김수미네로 향했다.
이날 한채영은 “핫과 루비가 사고를 많이 쳤는데, 지금은 완벽하게 고쳤다”라며 배변 활동을 잘 가려서 한다고 칭찬했다.
하지만 핫과 루비가 김수미네 안방으로 향한 것을 본 한채영은 불안한 마음에 들어갔다. 아니나 다를까 핫이 김수미네 안방 침대에 실례를 한 것.
당황
이에 김수미는 “이불 어제 빨았는데”라며 “변도 많이 싼다. 우리 애들은 그렇게는 안 싼다”라고 농담을 건넸다.
혼란스러운 정신을 붙잡은 한채영은 “제가 빨아드리고 가겠다”라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