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도라’ 탁석산 사진=MBN ‘판도라’ 방송화면 캡처 |
10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패널들이 병역 특례에 대해서 토론을 나눴다.
최근 2018아시안게임에 야구 국가대표 선수들로 촉발되면서 병역특례 논란이 불거졌다. 병역 특례를 받으려고 입대를 미뤘다는 오지환, 박해민 선수가 비난의 화살을 맞았다.
정두언은 “오지환의 활약도 미비했지만 금메달 획득했다. 다른 나라는 아마추어인데 프로선수들이 가서 국내 정규리그도 중단되면서 팬들이 화가 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탁석산은 “총 8팀이 참가했는데 프로로 구성된 팀은 대
아시안게임 야구 경기를 봤다는 김승우는 “화가 많이 났다”라면서도 “가서 제가 응원이라도 했으면 싶은데”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