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상원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는 올해로 데뷔 40년을 맞은 배우 박상원이 출연했다.
이날 이지혜는 박상원의 과거 사진을 제시하며 “지금은 젠틀맨 이미지신데 정반대로 반항적인 느낌이 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상원은 “제가 20살
이어 박상원은 “제가 7남매 중 막내인데 형제들이 다 공부를 잘했다”며 “그런데 제가 갑자기 연극과를 간다고 하니까 부모님이 반대를 하셨었다. 그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3일 간 가출을 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