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보이그룹 엠블랙 출신 BJ 지오와 연인 최예슬이 열애 400일을 자축했다.
지오는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최예슬과의 다정한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의 똑 닮은 행복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사진과 함께 지오는 “우리의 400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언제나 내 곁에서 큰 힘이 되어주고 남부럽지 않은 사랑을 줘서 영광이야”라며 “더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예슬아”고 최예슬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최예슬 역시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400일을 기념했다. 최예슬은 “400일을 축하해.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잘 극복해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 22000일 정도 함께할 거 같은데, 잘 부탁하고 우리 재미있고 사랑스럽게 둘이 잘 헤쳐나가고 이겨나가 보자”라고 말했다. 또한 “정말 많이 사랑해 정지오. 언제나 당신 옆에서 든든한 편이 되어줄게. 뭐든 다 해 우리 오빠! 사랑해 정말 많이”라며 지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두 사람은 정답게 장난을 치는 모습. 꼭 붙어서 코믹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은 두 사람의 모습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
한편 2009년 엠블랙으로 데뷔한 지오는 지난 2월 아프리카 BJ로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지오 SNS, 최예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