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라시 곤욕을 치른 구하라가 오늘(6일) 오후 1시께 퇴원했다. 구하라는 당분간 휴식을 가지면서 건강 회복에 힘 쓸 예정이다.
6일 오전 구하라 측은 “상태가 많이 호전돼 빠르면 오늘 중으로 퇴원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한 바 있다.
앞서 구하라는 5일 종합병원을 찾은 것을 두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이 아니냐”는 증권가 지라시가 돌았으나,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다”며 즉각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콘텐츠와이 관계자는 “구하라가 수면장애, 소화불량이 지속적으로 있어 병원에서 약을 처방 받는 등 치료를 받아왔다”면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치료약을 4일 밤에 복용했는데, 몸에 이
구하라는 2008년 카라 미니 앨범 ‘1st Mini Album’으로 데뷔,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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