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임채무가 직접 지은 놀이공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임채무, 윤정수, 김도균, 이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채무는 등장부터 MC들을 쥐락펴락하며 “세상 빚지고 사는 임채무, 채무자입니다”라고 인사를 해 배꼽을 잡게 했다. 특히 그는 전 재산을 탈탈 털어 ‘두리랜드’라는 놀이공원을 만든 것이 화제가 된 바. 최근 송사에 휘말려 승소한 일에 대해 "연예인이 사업을 하다 보면 이런저런 일이 많다. 승소한 것이 SNS에 어쩌다 화제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새롭게 공사 중에 있다. 미세먼지와 황사 때문에 야외활동을 기피해서 실내 놀이공원으로 해보려고 한다”면서 “또 빚을 내서 한다. 채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임채무는 “주변 부지가격 상승으로 콘도를 짓자는 말도 있었다”면서 "하지만 나는 아이들과 놀고 싶어서 두리랜드를 만들었다. 영원히 하고 싶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또한 임채무는 두리랜드의 입장료가 없는 이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