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5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개막작으로 초청돼 전세계 호평을 받은 영화 '퍼스트맨'(감독 데이미언 셔젤)이 제 23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섹션에도 초청됐다.
'퍼스트 맨'은 오는 10월 4일 개막하는 제 23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섹션에 초청돼 국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영화는 이제껏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세계에 도전한 우주비행사 닐(라이언 고슬링 분)을 통해 압도적인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작품. 베니스국제영화제의 열광에 힘입어 부산국제영화제 초청 소식까지 전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전세계 평단을 사로잡은 데이미언 셔젤 감독은 전작들인 '위플래쉬'(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섹션 초청), '라라랜드'(제 21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섹션 초청)에 이어 '퍼스트 맨'까지 모든 작품들이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는 이례적인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앞서 '퍼스트 맨'은 제 75회 베니스영화제 개막작
올해 10월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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