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이 소속사였던 콘텐츠와이를 떠났다.
이지훈은 지난 8월 소속사였던 콘텐츠와이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양측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2012년 KBS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한 이지훈은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육룡이 나르샤’, ‘푸른 바다의 전설’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난달 종영한 KBS2 드라마 ‘당신의 하우스 헬퍼’에서는 변호사 권진국 역을 맡아 주연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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