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반려견과 여유로운 휴식 ‘CF 한 장면 같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반려견 로스코와 함께한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4일 다니엘 헤니는 인스타그램에 “저의 베스트맨과 함께하는 오후보다 좋은 건 없죠^^. 로스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넓은 잔디밭에서 로스코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다니엘 헤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티셔츠에 캡모자를 쓴 다니엘 헤니는 로스코를 안고 뽀뽀하거나 함께 잔디밭을 뛰어다니는 등 장난을 치고 있다. CF의 한 장면 같은 그림에, 다니엘 헤니의 조각 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로스코도 다니엘 헤니도 너무 사랑스럽네요. 행복해 보여요”, “로스코는 사랑입니다. 다니엘 헤니도 사랑이죠”, “로스코가 되고 싶은 건 왜일까요. 부럽네요”, “다니엘과 로스코 조합이라니. 이보다 행복할 순 없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지난 4월 종영한 미국 CBS '크리미널 마인드 13'에 출연, 형사 '맷 시몬스'역을 완벽 소화해낸 바 있다. 국내에서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간간이 출연해 화보같은 일상으로 화제가 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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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다니엘 헤니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