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마이크로닷(25)의 출연에, 연인인 배우 홍수현(37)에게 관심이 모아졌다. 연상연하 커플이다보니 특히, 홍수현의 청순한 동안 미모에 시선이 쏠렸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마이크로닷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하며 홍수현을 언급했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홍수현은 어복은 좀 있는 편”, “생선을 잡으면 같이 있는 것처럼 (홍수현에) 소식을 공유한다. 큰 물고기를 잡으면 서로 사진도 보내준다” 등 연인 홍수현 얘기에 수줍어하면서도 당당하게 애정을 드러내 화제가 됐다.
이에 연하남 마이크로닷을 반하게 한 홍수현의 청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홍수현은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대에 누워 셀카를 찍고 있는 홍수현의 모습이 담겼다.
홍수현의 하얀 피부와 부드러운 갈색 머리가 청초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또, 37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홍수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동 중에 찍은 셀카 속에서도 홍수현의 매력은 여전하다. 자연스러운 셀카에도 가려지지 않는 홍수현의 민낯 미모는 누리꾼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홍수현의 셀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진짜 예쁘다”, ”밝고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는 배우”, “아침부터 힐링하고 갑니
한편 홍수현은 지난해 10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 게스트로 출연, 지난달 래퍼 마이크로닷과 띠동갑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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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수현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