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야부키 나코, 국민 프로듀서 사로잡은 ‘요정 미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한일 합작 걸그룹 아이즈원(IZONE) 멤버이자 HKT48 멤버 야부키 나코가 국민 프로듀서들의 하루를 응원했다.
야부키 나코는 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메이크업 완료, 오늘 하루도 힘내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부키 나코는 턱에 브이 포즈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야부키 나코는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특유의 상큼한 분위기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나코의 아기같이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귀여운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특히 그녀의 커다란 눈망울과 애교 어린 눈빛이 사랑스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나코 짱 너무 귀여워. 나코도 파이팅”, “진짜 너무 사랑스럽다. 나코야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것 축하해”, “나코야 앞으로 한국에서 많이 활동해줘. 나도 너 보면서 많이 힘낼게”, “나코의 한국 활동을 응원합니다. 데뷔 너무너무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야부키 나코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 파이널 생방송에서 26만1788표를 얻어 최종 순위 6등으로 아이즈원 데뷔를 확정 지었다. ‘프로듀스 48’ 상위 12위까지인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 등은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 2년 6개월간 국내외에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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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야부키 나코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