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이 조이의 생일을 맞아 셀카를 공개했다.
레드벨벳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3일 “박조이 생일 기념 옛날 사진 가져오기. 추카퐁카.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드벨벳의 슬기, 조이, 예리의 셀카가 담겼다.
자연스러운 모습에도 여전한 상큼한 세 사람의 미모가 돋보인다. 또 윙크, 브이 포즈 등으로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세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생일 축하해 조이 언니”, “수영아 생일 축하해”, “난 수영이 매력 속에 빠져 수영 중”, “박수영 태어나줘서 고마워”, “박수영 레드벨벳과 함께 오래오래 꽃길만 걷자”,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하루 보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조이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6일 발매한 여름 미니 앨범 ‘서머 매직(Summer Magic)’의 타이틀 곡 ‘파워 업(Power up)’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웹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레벨업 프로젝트3’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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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드벨벳 공식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