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타카로 가는 길’ 하현우 윤도현 사진=tvN ‘이타카로 가는 길’ 캡처 |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이타카로 가는 길’에서는 낯선 땅 불가리아로 떠난 윤도현, 하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토샤 호텔에 머물렀던 두 사람은 조식을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남북 정상 회담 만찬 공연으로 당일 출국해야 하는 윤도현.
이에 하현우는 “내가 다 뿌듯하면서 약간 긴장되는 것 같다”며 부러워했다. 그러자 윤도현은 “그렇게 이야기하니까 긴장된다”며 “오늘 소유 온대”라
“누구냐”고 묻는 하현우에 윤도현은 “씨스타 소유, 기사가 다 떴더라”고 말했다. 하현우는 “우리한테는 말 안해주면서 다 말하고 다닌다”며 “그분 보면 어떤 표정을 짓냐”고 제작진을 혼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하현우와 윤도현은 방탄소년단의 ‘DNA’ 영상으로 약 60만원의 금액을 획득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