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이 프로그램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고백했다.
1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22번째 방송을 맞아 멤버들이 이를 기념하는 모습이 나왔다.
멤버들은 오프닝을 맞아 짝궁 컨셉으로 의상을 맞춰 입고 나왔다. MC 붐은 오프닝에서 "우리가 벌써 22번 째 토요일을 맞았다. 그래서 의상을 짝궁 컨셉으로 입고 나오라고 부탁했다"고 말하며 22번 째 토요일을 자축했다.
이어 그는 "처음에 신동엽씨가 프록램에 대해 많은 걱정을 했다"고 말했고, 박나래는 "신동엽
붐이 신동엽에게 솔직히 프로그램이 얼마나 지속할 줄 알았냐고 묻자, 그는 "제작진이 친해서 함께 하기로 결정하면서 2,3주만 고생하자고 생각했다"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그는 "2,3주 지나면 제작진이 나에게 빚을 진 모습이 될 줄 알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