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 추신수·하원미 부부, 류현진·배지현 부부가 만났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의 아내 하원미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굴도 마음도 너무 예쁜 신혼부부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앉아 식사를 하고 있는 추신수·하원미 부부와 아들 무빈 군, 류현진(LA다저스)· 배지현 전 스포츠 아나운서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메이저리거 부부들의 돈독한 우정과 화목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아내들의 미모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미국에서 성공한 선수들과 가족들 모습 보기 좋네요”, “메이저리거들의 만남!”, “이런 친목 좋아요”, “아내 분들 너무 예
한편, 추신수·하원미 부부는 지난 2002년 결혼, 슬하에 아들 무빈,건우 군과 딸 소희 양을 두고 있다. 류현진·배지현 부부는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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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원미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