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컬래버레이션 남신’ 엑소 백현과 ‘대세 힙합 뮤지션’ 로꼬가 호흡을 맞춘 신곡 ‘YOUNG’(영)이 국내외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공개된 백현과 로꼬의 컬래버레이션 신곡 ‘YOUNG’은 지니, 벅스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등 음원 차트 1위(오전 10시 기준)를 차지해, 두 대세의 만남이 만들어낸 최강 시너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또한 이번 곡은 아이튠즈 종합 싱글 차트에서 터키,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아르메니아, 카자흐스탄, 스리랑카,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브루나이 등 전 세계 12개 지역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중국 샤미뮤직 종합 차트에서도 1위에 올라,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스테이션 영’(STATION X 0) 두 번째 곡으로 선보인 ‘YOUNG’은 무게감 있는 비트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 일렉트
한편, ‘스테이션 영’은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의 스핀오프 버전이자 SKT 컬처 브랜드 ‘0’(영)이 진행하는 문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특급 아티스트들의 파격 조합으로 탄생된 총 6곡의 음원이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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