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결승 중계로 인해 오늘(1일) 지상파 예능 및 주말드라마가 결방한다.
먼저 MBC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2시20분부터 남자 농구 동메달전을 중계한 뒤 오후 5시30분부터 야구 결승전, 여자 농구 결승전, 여자 배구 결승전, 남자 축구 결승전을 연이어 중계한다. 이에 따라 예능프로그램 ‘쇼!음악중심’, ‘뜻밖의 Q’, 주말드라마 ‘숨바꼭질’이 결방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후 11시5분 정상 방송 예정이나, 남자 축구 결승전이 연장전까지 진행될 경우 결방될 가능성이 있다.
SBS는 오후 5시부터 여자 농구 결승, 유도 남녀 단체 결승, 야구 결승, 남자 축구 결승을 중계한다. 이에 따라 예능 프로그램 ‘백년손님
KBS2는 오후 5시20분부터 야구 결승, 남자 축구 결승, 남자 배구 결승을 중계한다. 이에 따라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와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가 결방한다. ‘배틀트립’은 오후 10시30분부터 지연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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