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정일모(69)가 주먹계 거물 조창조 씨의 팔순 잔치에 참석한 것이 알려진 가운데 정일모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 매체는 31일 "왕년의 주먹' 팔순잔치에 조폭 천명 모였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30일 서울 모처에서 조창조 씨의 출판 기념회를 겸한 팔순 잔치가 열렸다. 조창조 씨는 김두한, 시라소니 이성순을 형이라고 부르는 우리나라 주먹계 2세대. 이날 배우 정일모가 참석, ‘연예계의 협객’이라고 소개됐다고.
이 소식이 알려지자 정일모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정일모는 프로복싱 라이트급 신인왕을 차지하는 등 프로복서의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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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일모 네이버 프로필[ⓒ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