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트시그널2 출연자 금품갈취 논란 사진=채널A |
31일 한 여성은 채널A ‘하트시그널2 출연자가 운영하는 식당 앞에서 시위 집회에 나섰다.
해당 여성은 ‘여성을 상대로 금품을 갈취하고 농락한 OOO를 규탄한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들고 있다.
또한 현수막 옆 피켓에는 ‘음주운전 벌금 내달라 갈취, 수십 차례 현금 갈취, 수십 차례 계좌로 갈취, 명품지갑과
집회가 계속되자 해당 식당은 일시 휴점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6월 종영한 ‘하트시그널2’는 무한한 썸을 타는 공간 ‘시그널 하우스’를 찾아온 청춘남녀들의 짜릿한 두 번째 동거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