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실남녀2’ 이특 사진=MBN |
31일 오후 방송되는 MBN 남녀 현실 관찰 리얼리티쇼 ‘현실남녀2’는 지난주에 이어 ‘스트레스남녀’를 주제로 한 8인 8색 현실남녀의 일상이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이날 이특은 “일과 중 유일한 외출은 반려견 심쿵이와의 산책 시간이다. 심쿵이가 산책을 워낙 좋아해서 그때 유일하게 집에서 나온다”고 밝혔다.
그도 그럴 것이, 이특은 무려 6시간 동안 집안 대청소를 강행하며 남다른 청소법을 전해 보는 이들의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꼼꼼히 먼지를 털어내는 것부터 빨래와 청소기 돌리기, 물걸레 청소, 클리너로 가구 닦기까지 순차적으로 이어갔고 냉장고와 인덕션 등은 전용 세척제로 닦아내 주위의 탄성을 자
이특은 “청소 후 지친 내 모습을 봤을 때, 만족감이 든다"면서 "청소 후 상쾌함과 성취감으로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 같다”며 “청소를 마치고 난 후 생기는 쾌감이 있다. 뭔가를 해냈다는 성취욕이 생기면서 ‘열심히 살았어’란 생각이 든다. 청소를 끝내고 쉴 때, 그때가 제일 편하다”고 말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