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레이나가 그룹 멤버였던 이가은에 대한 애정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는 레이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레이나는 "같은 그룹이었던 애프터스쿨 이가은 씨가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 중이다. 투표 계속하고 있나?"라는 김창열의 질문에 "당연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레이나는 "우리 애프터스쿨 막내 (이)가은이는 첫 방송 때부터 '프로듀스48' 내 원픽('프로듀스48'에서 가장 지지하는 연습생)이었다"면서 "가은이가 처음 방송 출연을 결정했을 때부터 걱정이 없었다. 그만큼 믿고 뽑는 친구다"고 극찬했다.
이어 "실제로 연습생들 사이에서 리더 역할을 해왔던 친구라 책임감도 강하다. 실력과 인성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친구다"라고 동생 칭찬에 여념이 없는 언니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레이나는 지난 27일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작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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