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의 둘째 아들 벤틀리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공개됐다.
29일 벤틀리 인스타그램에는 “저 많이 컸죠? 형이랑 2kg 밖에 차이 안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란 바나나 무늬 쿠션 위에 누워있는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못 본 사이 훌쩍 자란 벤틀리는 근엄한 표정이 귀여워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러다가 형이 벤틀리 옷 물려 입는 거 아니야?”, “귀요미 벤틀리 무럭무럭 자라고 있구나~”, “벤틀리한테 윌리엄 얼굴이 보인다”, “튼튼해 보이니 이모가 무척 기분이 좋구나”, “벤틀리 벌써 이만큼 컸네! 지금처럼 많이 골고루 먹고 더 쑥쑥 크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 해밍턴은 지난 2013년 세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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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벤틀리 해밍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