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NS] 배동성 딸 배수진♥임현준, 오늘(27일) 득남…“말로 표현 못 할 행복”

↑ 배수진 임현준 득남 사진=임현준 SNS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동성의 딸 배수진과 뮤지컬배우 임현준이 득남했다.

임현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 8. 27 am 4:16 3.25kg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행복과 감동을 안겨준 임래윤”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 우리아들 볼때마다 가슴벅차고 기뻐서 눈물이 흐르려해 아빠가 엄마가 정말 많이 사랑해 우리아들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벅찬 심경을 드러냈다.

배수진과 임현준은 지난 3월 결혼,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배수진은 “원래 2019년에 결혼 하려고 했는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선물을 일찍 주셨다. 그래서 2018년에 하게 됐다”고 밝혔다.

임현준은 “임신 소식을 1월 1일에 알게 됐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엄청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수진은 개그맨 배동성의 딸로 ‘내 딸의 남자들2 : 아빠가 보고 있다’에 출연해 임현준과의 달달한 연애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