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아이콘 일본 투어 콘서트 2018’을 응원하며 콘서트 현장을 공개했다.
양현석 대표는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콘, 천천히 끝까지 오래가자”라는 응원과 함께 다량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콘의 일본 투어 콘서트 모습이 담겨 있다. 객석을 가득 채운 아이코닉(아이콘 팬덤 이름)들은 일제히 콘배트(아이콘 응원봉)를 든 채 아이콘을 향해 열정적인 응원과 환호를 보내고 있다. 붉은색 콘배트의 물결이 인상적이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아이콘은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공연을 펼치고 있는 모습. 아이콘은 밝은 컬러의 청재킷과 흰색 티셔츠, 짙은색 청바지로 조화를 준 무대의상에 각자의 개성을 더한 스타일링으로 한껏 패셔너블한 면모를 살렸다. 특히 손동작 하나도 흐트러짐 없이 딱딱 맞는 군무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아이콘. 무대 위에서 너무 멋있다. 앞으로 오래가자”, “회장님 아이콘 국내에서도 많은 활동하게 해주세요. 한국 아이코닉 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이콘 너무 멋있다. 항상 응원할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콘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일본 후쿠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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