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훌쩍 자란 딸 연아의 근황을 공개했다. 역시나 우월한 유전자다.
김희선은 26일 인스타그램에 "훌쩍"이라는 글과 함께 딸 연아와 나란히 손을 잡고 걸어가는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뒷모습만 찍혔음에도 우월한 비주얼이 시선을
김희선은 2007년 10월 사업가 박주영 씨와 결혼해 올해 10살 된 딸 연아를 두고 있다.
그간 방송과 인터뷰 등을 통해 딸에 대해 이야기해 온 김희선은 최근 '섬총사'에서 "딸이 9살이다. 강호동 오빠 아이랑 같은 학교, 같은 학년이다. 이젠 커서 '엄마, 엄마' 안 한다. 출가시켜야 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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