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야부키 나코가 고민을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는 씨스타 출신 보라가 연습생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코너가 꾸며졌다.
이날 김나영 연습생은 “제 키가 154에요. 너무 작아요”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보라는 “아까 더 작은 친구도 왔었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나영 연습생보다 앞서서 보라를 찾아온 연습생은 야부키 나코였다. 그녀는 “키가 너무 작은데 이걸 숨길 수 있는 방법이나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라
이에 보라는 “오히려 자신의 차별점으로 생각하고 장점으로 살려보는 건 어때요?”라고 덕담을 했다. 하지만 야부키 나코는 “못생겼다”라고 한국말로 고백하며 “진짜 못생겼다. 나코가”라고 자책했다.
깜짝 놀란 보라는 “나코 너무 예쁜데. 나코 하나도 안 못생겼어요”라고 전했다. 기분이 좋아진 야부키 나코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