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화영 심경고백 사진=DB |
24일 오전 류화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엘제이와의 관계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알고 지낸 것은 1년 전 부터다. 나에게 정말 잘해줬다. 두달 전 고백을 받았고 관계에 대해 신중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얼마 뒤 (엘제이가) 숨겨왔던 폭력성을 드러냈고 집착이 심해 사귄지 일주일 만에 이별했다”고 전했다.
류화영은 “(엘제이는) 식음전폐나 자살 협박을 했고 ‘기자들에게 전화해 기사화 하겠다’고도 했다. 더 이상 끌려다니기 싫어서 22일에 단호하게 말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엘제이는 강제로 휴대폰 압수는 물론 가택 침입을 했으며 다음 날 인스타그램에 류화영과의 사진을 올렸다고 충격적인 사실을 전
한편 엘제이가 지난 21일 류화영과의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설이 제기됐다. 엘제이는 사진과 글을 통해 연인 사이임을 주장했지만 류화영 측은 즉시 부인했다. 엇갈린 주장 속에서 엘제이가 매체와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인연이라며 답답함을 호소했지만 류화영 사진유출, 사생활 침해 논란은 더욱 가중됐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