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듀스48` 콘셉트 평가. 사진| Mnet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프로듀스48' 연습생 30인의 콘셉트 평가 무대가 '엠카운트다운'에서 다시 공개되는 가운데 선착순 1200명 방청 신청에 국프들의 경쟁이 예상된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 공식 SNS에는 21일 "콘셉트 평가 무대 'M COUNTDOWN' 사전녹화에 국민 프로듀서님을 초대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글에 따르면 '프로듀스48' 연습생들은 3개 조로 나뉘어 오는 23일 서울 상암동에서 진행되는 '엠카' 사전녹화에 참여한다.
이들은 지난 17일 '프로듀스48'에서 공개된 콘셉트 평가 무대 곡들을 한 조당 2곡씩 선보일 예정으로 1조는 'I AM'과 '1000%', 2조는 '다시 만나'와 'Rumor', 3조는 '너에게 닿기를'과 'Rollin'Rollin'을 선보인다. 방청은 오늘(21일) 오후 6시 SNS에서 선착순으로 각 조당 400명씩 받는다. 1인 1조의 무대만 방청할 수 있어 총 1200명이 방청 가능하다.
사전 녹화 방청 신청 공지글이 공개되자 한일 국프들은 "조별 멤버들도 알려주면 좋을 텐데", "그래서 사쿠라가 몇 조라고요?", "학교를 포기하고 가고 싶다", "진짜 너무 가고 싶다", "미리 말해줬으면 비행기 표를 샀을 텐데", "400명 너무 적다", "과연 갈 수 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7일 방송에서는 콘셉트 평가 1위에 'Rollin' Rollin'' 팀이 선정됐다. 이에 시로마 미루가 5만 표, 장원영, 김나영, 혼다 히토미, 김도아 2만 표 씩을 베네핏으로 가져가 순위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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