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홍실이 충북 도민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제공|홍실 |
'아! 세월아'로 사랑받는 트로트 가수 홍실(본명 홍윤실)이 충청북도 도민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홍실은 20일 충청북도 도민 홍보대사 위촉장을 이시종 충북 도지사에게 받았다. 홍실은 앞으로 충북 도민 홍보대사로 다양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홍실은 지난 10년간 고향 충주시 홍보대사로 충주시를 알리기 위해 방송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고향 사랑을 보였다. 지난해 10월에는 충주에서 열린 전국체전 개막식에서 화려한 오프닝으로, 고향 시민들 앞에 서기도 했다.
홍실은 '안동역에서'의 작곡가 최강산의 야심작 '아!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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