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드라마 ‘죽어도 좋아’가 KBS 수목극으로 편성됐다.
KBS2 관계자는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웹툰 원작 드라마 ‘죽어도 좋아’가 KBS2 새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후속작으로 편성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죽어도 좋아’는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타임워프를 소재로, 이루다 주임과 그의 미중년 상사 백 과장 사이
‘트로트의 연인’ ‘제빵왕 김탁구’ ‘영광의 재인’의 이은진 PD가 연출을 맡았다. 김희전 작가가 집필한다. 캐스팅은 진행 중이다.
‘죽어도 좋아’는 ‘당신의 하우스 헬퍼’ 후속으로 오는 9월 방송되는 ‘오늘의 탐정’ 다음에 전파를 탄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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