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기방의 아내 김희경이 남편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희경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 며칠 몸이 좀 아팠어요. ㅠ 혼자 일어날 수도 없었는데 화장실 갈 때도, 응급실 갈 때도 남편이 옆에 있어서 참 다행이란 생각을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30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뒤 행복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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