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제 15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개·폐막식 사회자로 발탁됐다.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지애가 오늘(20일) EBS 디지털통합사옥 스페이스홀에서 개최되는 제15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개막식과 폐막식 MC로 선정됐다.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이지애는 KBS '생생정보통', '상상더하기', '6시 내고향', KBS 2FM '이지애의 상쾌한 아침', EBS '장학퀴즈-학교에 가다', MBN '아궁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JTBC 'TV정보쇼 오!아시스' 등 교양프로그램은 물론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지애가 사회를 맡은 이번 EBS 국제다큐영화제 개막식은 경쟁부문 감독 무대 인사·심사위원 및 개막작 소개·세계적인 기타리스트 드니 성호와 클래식 앙상블 COAST82가 함께하는 드니 성호 x COAST82
이지애는 개막식에 이어 26일 진행되는 폐막식에서도 MC를 맡을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리는 멈추지 않는다 Documentary – Right to Fight'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진행되는 제 15회 EBS 국제다큐영화제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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