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조회수에 제작진이 당황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이타카로 가는 길'에서는 연예인 동료들에게 홍보를 부탁한 이홍기 덕분에 동영상 조회수가 아침부터 10만 뷰를 찍었다.
전날 제작진은 멤버들이 사비로 맥주와 커피를 산 것을 발견하고 정산비에서 처리했다. 이에 이홍기는 "이렇게 하면 나도 홍보할 것이다"고 선전포고했다.
이홍기는 아이돌 동료인 강승윤, 설현
뒤늦게 멤버들을 따라온 제작진은 "이제 홍보 그만하면 안되겠느냐"며 당황한 모습을 숨기지 못했다. 멤버들은 "리얼로 가자면서 그런것이 어딨냐"며 100만원 벌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멤버들은 담당피디의 좌절한 모습을 사진으로 찍으며 파안대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