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이 하일의 행동에 답답해 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하일의 집을 방문한 샘 해밍턴의 모습이 나왔다.
하일의 장인 장모는 손님 샘 해밍턴을 위해 간장게장을 준비했다. 샘은 밥상을 보고 "저 이거 완전 좋아한다"며 행복해 했다.
샘은 자신에게 간장게장을 건네는 하일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했
처음에 자신에게 간장 게장을 준 하일에게 고마움을 느꼈던 샘은 계속되는 배려에 하일이 간장게장을 싫어하는 것을 눈치 챘다.
밥을 다 먹고 난 후 방으로 들어 온 샘은 하일에게 "처가살이를 잘하기 위해서는 직설적이어야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