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V맛보기] ‘슈돌’ 고승재, 어르신들 위한 음료수 나눔…‘역시 사랑둥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승재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승재가 어르신들에게 직접 선행하며 ‘작은 천사’로 변신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부산을 여행 중인 고승재가 우연히 어르신들을 만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큰 봉지를 들고 등장한 고승재는 어르신들에게 직접 음료수에 빨대까지 꽂아 드리며 감동을 안겼다.

고승재는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드려야겠다. 내가 아끼는 간식이다”라며 아끼던 간식까지 나눠주며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고승재는 또래에 비해 뛰어난 문장을 구사하며, 사랑둥이로 거듭나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과연 사랑둥이 승재가 무사히 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