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 이상순 화보 사진=엘르 |
17일 오전 패션 매거진 ‘엘르’에서는 이번 9월호의 주인공 이효리, 이상순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특히 이번 화보는 이효리 남편인 이상순이 직접 포토그래퍼로 나서 둘만의 시크릿한 공간에서 촬영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 이효리 이상순 화보 사진=엘르 |
아무런 촬영 스태프 없이 둘만의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이효리가 더욱 여유롭고 편안하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고 그들만의 자유로운 감성과 라이프를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특히 이효리와 이상순은 이번 화보에서 둘만이 느낄 수 있는 교감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에 이상순은 이번 화보 촬영 스토리를 담은 영상에도 직접 참여했으며 음원에선 이효리의 목소리를 담았다.
일부 공개된 컷만으로도 기대를 모으는 이효리의 화보는 곧 발행되는 ‘엘르’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