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서치’ 아니쉬 차간티 감독이 구글보다 영화감독이 좋다고 했다.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서치’ 라이브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아니쉬 차간티 감독과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존 조가 참석했다.
아니쉬 차간티 감독은 구글에서 일한 독특한 이력이 있다. 그는 구글에서 일하는 것과 영화 감독 중 어느 것이 더 좋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공짜로 먹는 구글의 음식이 없다. 구
‘서치’는 부재중 전화 3통만을 남기고 사라진 딸, 그녀의 SNS에 남겨진 흔적을 통해 행방을 찾기 시작한 아빠가 발견한 뜻밖의 진실을 그린 추적 스릴러 영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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