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판사님께’ 아픈 이유영 옆은 윤시윤…박병은과 엇갈림 시작

↑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이유영 사진=SBS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친애하는 판사님께’ 배우 윤시윤이 이유영을 걱정해 급히 찾아갔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이하 ‘친판사’)에서는 한강호(윤시윤 분)가 송소은(이유영 분)의 집을 방문했다.

한강호는 송소은을 보자마자 “병원은요, 약은?”이라며 그를 걱정했다.

결국 송소은은 119 응급차에 실려가 입원했고, 결과는 위염으로 밝혀졌다.

한강호는 “그런 정밀 검사는 안하냐. 이 분 판사다. 아프면 안된다”며 끝까지 걱정했다.

결국 그는 아픈 모습을 보며 씁쓸함을 보이고 걱정했다. 이때 오상철(박병은 분)이 송소은에게 연락했지만 받지 않아 엇갈리는 감정이 시작됐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