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DB엔터테인먼트 |
최근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후배 개그맨들을 위한 무대를 새롭게 만들어가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내고 있는 개그맨 김대희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주)본에스티스의 ‘건강한 피부가 행복을 불러요’ 행복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지난 13일 발탁이 되었다.
개그맨 김대희는 절친 선배인 개그맨 출신 백광 권영찬 교수가 마케팅이사를 맡고 있는 본에스티스의 홍보대사로 발탁이 되면서 ‘행복한 삶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의 말을 전했다.
김대희는 최근 KBS의 개그콘서트 대표 코너인 ‘대화가 필요해’를 가족 코미디 연극으로 재조명해서 ‘대화가 the 필요해’를 JDB스퀘어에서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한국 코메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지난 22일 JDB스퀘어에서 ‘대화가 the 필요해’의 첫 공연이 막을 올렸다. 이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다시 보고 싶은 코너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커다란 사랑을 받아온 ‘대화가 필요해’를 연극 버전으로 재탄생시키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번 공연을 위해 뭉친 원년 멤버 김대희, 장동민, 신봉선 세 사람은 최근 공연에서 기존 ‘개그콘서트’에서보다 더욱 자유분방해지고 독해진 개그로 현장 관객들을 쓰러뜨렸다. 가족의 소통 부재라는 사회적 주제를 웃음으로 승화시켰다.
최근에는 개그맨 김대희를 비롯해 김준호, 김준현, 김지민, 유민상, 박나래, 김민경, 홍윤화, 조혜련, 정명훈, 문규박, 권재관, 홍인규, 조윤호, 박소영, 이은형, 이세진, 한윤서, 김민기, 변기수, 박영진 등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언들이 소속된 JDB엔터테인먼트가 자사 이름을 건 JDB스퀘어를 개관했다.김대희는 “JDB스퀘어는 다양한 형식의 코미디 공연을 선보일 수 있는 120석 규모의 극장과 카페, 펍이 어우러진 문화공간으로 무대에 오를 기회가 적은 코미디언들에게는 기회를, 관객들에게는 다양한 재미를 선물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지녔다.
한편, 개그맨 김대희가 홍보대사로 발탁이 된 (주)본에스티스
본에스티스의 한도숙 대표는 바쁜 활동 중에도 홍보대사를 수락한 인기 개그맨이자 사업가인 김대희씨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