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V.O.S의 최현준이 아내 신소이와 함께 보낸 단란한 시간을 공개했습니다.
최현준은 어제(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이 끝나니 휴일이 또 오는 구나"라는 말로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최현준은 "윤우(아들)의 날"이라며 "오늘도 영화 보고, 범블비도 되보고, 종일 땀나도록 뜀박질 하는 님아 오늘밤 일찍 잘 거지?"라고 덧붙였습니다.
최현준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범블비 의상을 착용한 윤우를 둘러싼 장난기 넘치는 최현준과 신소이의 표정을 비롯해 다정한 이들 가족의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불러 일으킵니다.
한편 최현준과 신소이는 4년 열애 끝에 지난 5월 18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 윤우를 두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