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성 이보영 둘째 임신 사진=DB(좌 이보영, 우 지성) |
15일 오후 이보영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이보영 씨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초기인 것은 맞지만 정확한 개월 수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보영의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차기작이 없어서 당분간은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보영과 지성은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로 첫 만남을 가진 후, 2007년 공식 연인사이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이보영이 출연하던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끝난 직후 자신의 인터넷 팬카페를 통해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이후 2013년 9월27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5년 6월,결혼 2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한편 지성은 현재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에 출연 중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