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절 기념 최희서/사진=스타투데이 |
영화 '동주'와 '박열'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배우 최희서가 광복절을 기념했습니다.
오늘(15일) 최희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대문형무소가 찍힌 사진을 올리며 "길고 숨 막히는 여름밤, 이곳에서 울려 퍼졌을 기도들을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최희서는 지난 '레지스탕스' 영화제 포스터 촬영차 서대문형무소를 찾아 해당 사진을 담았습니다.
사진 속에는 어두운 밤, 태
특히 최희서는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영화 '동주'와 '박열'의 출연자로서, 광복절을 기념하는 그의 행동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희서는 지난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로 데뷔, 국내 영화제 신연여우상을 싹쓸이하며 총 11관왕을 달성한 바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