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 깜찍美 뽐낸 26번째 생일 “축복에 행복♥”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에이핑크 윤보미가 행복한 26번째 생일을 자축했다.
윤보미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합니다♥”라며 생일을 자축했다. 이어 “생일 챙겨준 우리 멤버들 #그리고 우리 판다(에이핑크 팬클럽 이름) #내 친구들 #그리고 우리 가족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 축복 속에 오늘 행복하게 보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생일 소감과 감사 인사를 건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윤보미는 판다 모양 케이크에 입을 맞추고 있다. 판다는 팬클럽을 상징, 케이크 하나마저도 팬들을 생각하는 윤보미의 팬을 향한 애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높은 콧대와 동그란 이마로 완성된 무결점 옆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업스타일 헤어와 입술을 내민 귀여운 포즈가 상큼함을 더한다.
이를 본 팬들은 “뽐아(보미의 별명) 생일 축하해. 항상 함께할게 오래가자”, “생일 너무 축하해요. 옆모습마저 너무 예뻐요”, “생일 축하해요. 에이핑크 빨리 컴백하길” 등 축하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
한편 윤보미가 소속된 에이핑크는 지난달 2일 7번째 미니 앨범 ‘원앤식스(ONE & SIX)’를 발표, 기존 콘셉트와 다른 성숙한 여성미를 풍기는 타이틀곡 ‘1도 없어’로 3주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달 22일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의 무대를 끝으로 공식 활동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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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보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