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혁 감독이 고(故) 이은주 관련 루머를 퍼뜨리는 악플러들을 고소했습니다.
↑ 변혁 고소/사진=스타투데이 |
한 매체는 오늘(13일) 변혁 감독이 이달 초 서울 강남경찰서에 악플러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하고 최근 고소인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변혁 감독은 그간 이은주가 자신이 만든 영화 '주홍글씨' 촬영 중 입은 정신적인 피해로 세상을 떠났다는 루머에 시달려왔습니다.
특히 제대로 된 협의 없이 베드신 촬영을 강행해 고인에게 상처를 줬다는 루머로 고통을 받아왔습니다.
변 감독은 이에 고인에 누를 끼치면
고(故) 이은주의 소속사였던 나무엑터스 측도 "해당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안타까워 했습니다.
한편 14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변혁 감독은 영화 '상류사회'를 통해 영화감독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다질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