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남녀2' 서은광이 싱글하우스를 공개했습니다.
어제(10일) 방송된 MBN '현실남녀2' 첫 회에서는 비투비 서은광의 독립 2개월 차 싱글 하우스 이야기가 등장했습니다.
이날 서은광은 "숙소 생활을 하다가 2개월 전에 독립했다. 팬분들에게 처음 집을 공개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발로 암막 커튼을 걷으며 기상한 서은광은 짧은 반바지와 부스스한 얼굴로 웃음을 줬습니다. 잠에서 일어난 모습을 본 여자 멤버들은 깜짝 놀라며 "누구냐"고 소리쳤습니다.
일어나자마자 제일 먼저 향한 곳은 집 내부에 마련한 자체 PC방이었습니다. 서은광은 "제가 가장 신경 쓴 방이다. 제 남자 또래들의 로망이 방을 PC방으로 꾸미는 것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은광의 로망이 담긴 PC방에는 최신식 컴퓨
혼자 사는 집에 놓인 컴퓨터에 써니와 여자 MC들은 여자친구 자리가 아니냐며 의심을 했고 서은광은 당황한듯 손사래를 쳐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한편 MBN '현실남녀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