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영화에 진출한 가수 씨엘이 근황을 공개했다.
씨엘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첫번째 영화 '마일22'. 8월 17일 개봉. 기회를 주어서 감사하다. 좋은 기억이었다"란 글과 함께 레드카펫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씨엘은 전날 미국 LA에서 열린 영화 '마일22' 포토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살이 찐 듯 하지만 더욱 육감적인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마크 월버그, 로렌 코헨, 존 말코비치 등 배우들 사이에 나란히 선 씨엘은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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